페이니(펜타스톰 for Kakao)

덤프버전 :

파일:PS_페이니.png
페이니, 영혼의 지휘자
"들어라! 나를 위한 노래를!"
역할군
특성
출시일
성우
암살자 / 마법사
돌진 / 처단
2020년 4월 1일
김영선
영웅 획득 방법
19000 메달
490 다이아


공식 평가
생존능력










5
공격대미지










8
스킬효과










10
조작난이도










7

1. 개요
2. 영웅 도감
2.1. 정보
2.2. 스토리
2.3. 관계
2.4. 별책
2.5. 일생
2.6. 로딩화면 팁
3. 대사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혼절
5.2. 1스킬 : 음령
5.3. 2스킬 : 영혼의 파티
5.4. 궁극기 : 엔딩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8. 상성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룬 세팅
9.3. 추천 템트리
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
11. 스킨
11.1. 죽음의 교향곡
12. 기타
13. 영웅 목록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편집]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2.1. 정보[편집]


페이니 영혼의 지휘자
"영혼의 전율이 느껴지나?"
생일
3월 12일

186 cm
출생지
미상
신분
영혼의 지휘자/카레노 아카데미 교사
일화
카레도 아카데미에서 가장 모두를 떨게 만든 '공포의 교수'
확고부동한 애프터눈 티 마니아, 반드시 3단 디저트를 곁들여야 한다.
비밀
소문으로 인하여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으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었다.달시는 훌륭한 음악적 취향 덕분에 그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디렉의 형편없는 생활 수준과 심미관을 비웃는다.


2.2. 스토리[편집]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페이니는 자유 연방의 명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에 뛰어난 음감과 청력을 가지고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눈동자가 두 개였던 페이니는 늘 또래에게 '괴물'로 인식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들과 떨어져 지냈고 성격이 괴팍하게 변했으며 약간의 자폐 증상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유일하게 음악에 있어서만 페이니는 보통사람을 훨씬 뛰어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이는 그가 자아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이 되었다. 12살에는 평균 수준을 뛰어넘는 악보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15세에는 무대에 올라 만인의 주목을 받는 합창 공연을 지휘하게 되었다. 천재 음악가이자 지휘자라는 아우라가 이때부터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음악에 대한 심도깊은 연구를 거쳐 페이니는 자신이 약동하다는 음표를 통해 합창자와 청중의 영혼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한다. 그 영혼들의 떨림이 그의 눈 안으로 내려 앉아(오드아이의 천부적 능력) 음악의 리듬과 이렇게 어우러졌지만 육신의 속박 때문에 100% 공명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흥분한 채 두 팔을 휘두르며 음표의 움직임에 속도를 가해 심취한 영혼들이 육신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하지만 뜻밖의 사고가 벌어지고 그는 사람을 죽이고 만다.
그는 지명수배자가 된다. 자책하던 페이니는 한 공동묘지 옆에 죽음의 오페라하우스를 세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한 번 또 한 번 합창 공연을 지휘한다. 또한 그는 일생의 벗을 맞이한다. 유일하게 그의 음감을 따라올 수 있는 피아니스트였다.
평온한 연주자 생활은 물처럼 흘러갔다. 어느 날, 알 수 없는 차원 마법사가 그를 찾아오기 전까지...




2.3. 관계[편집]


  • 학생 - 키이라: 페이니는 동기 중에서 천부적 재능이 가장 뛰어난 제자인 키이라에 대한 호감과 애정을 전혀 숨기려 하지 않았다. 그는 모두가 의심스러워 하는 키이라의 결석 기록이나 엉망인 교우 관계 같은 건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한번은 동급생들이 수업 후에 불만을 토로하며 다들 키이라가 페이니의 오래 전 헤어진 친딸인 줄 알았다고 했다.

  • 스승 동료 - 달시: 늘 근심이 많은 이 전설적인 마법사는 의외로 페이니의 신뢰를 얻는다. "그의 차원 마법은 그야말로 예술이야... 음악처럼 말이야. 어느 정도는 둘이 통하는 데가 있어." 어쩌면 이것이 페이니가 카레노에 남아 교수가 되기로 한 이유 중 한 가지 일 것이다.

  • 스승 동료 - 디랙: 마법 의회의 대의장으로서 예측 불가한 혼란한 정세를 앞두고 디랙은 페이니에게 마법 학원에서 교직을 맡아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한다. 페이니는 디랙의 형편 없는 미의식 수준을 깔보고 비웃었지만 그가 둘도 없는 위대한 마법사라는 사실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2.4. 별책[편집]


※열람 조건 : 페이니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달성
페이니는 푸루스의 명문 음악가 집안 출신이다.
음양안을 가진 그는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영혼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한 후 주변인은 이상한 눈초리로 그를 보았다. 친구든 가족이든 그와 거리를 두었고 이걸 예민하게 알아챈 페이니는 점점 자신을 가두기 시작한다.
도시 공연 중 메인 지휘자가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15세의 페이니가 위급한 순간에 무대에 올라 지휘하게 된다.
약간 큰 무대위에 서서 빽빽하게 자리한 관중을 앞에 두고 긴장에 조금 몸을 떨던 페이니는 팔이 올라갔다 내려오며 음악이 물결치기 시작했다.
페이니는 음악을 지휘하며 관객, 연주자의 영혼과 공명하고 그들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정서를 움직여 피워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런 우연 덕분에 반 년도 채 되지 않아 페이니는 푸루스의 귀족 나아가 왕국 음악 애호가들의 추앙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 몸짓, 영혼을 울리는 공연에 모든 이들이 그에게 푹 빠졌다. 페이니의 음악회는 매 회 마다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고 표 한 장도 구하기가 힘들었다. 어떤 이는 페이니를 '영혼의 지휘가'라고 부르기도 했다.
계속되는 공연에 페이니는 음악에 대한 이해, 영혼을 움직이는 능력이 끊임없이 발전했고 페이니에게 열광하는 팬들도 점점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 페이니의 18세 생일에 열렸던 공연 날, 악장의 클라이맥스 연주 중 페이니는 곧 무언가 자신의 몸에서 껍질을 깨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건 곧 새 생명을 얻을 듯한 희열과 같았다.
곧 일어날 일을 예상한 듯 흥분한 페이니는 힘껏 팔을 쳐들며 지휘봉을 들어올렸다.
기적이 일어났다. 얼음과 불이 만난 순간이 격렬함처럼 자욱한 기운이 하늘을 뒤덮은 불꽃처럼 관객, 연주자들의 몸에서 피어올랐다.
갓 태어난 영혼이 극장의 어두운 천장을 밝게 비췄고 틈새에 숨어 있던 수많은 망혼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함께 노래를 볼렀다.
'예술은 생명의 대합창과 같다!'


2.5. 일생[편집]


※열람 조건 : 페이니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 일생 ''펼치기 · 접기'' ]
'딴따다단! 딴따다단!'
가늘고 긴 짙푸른 숟가락이 흰색과 검은색의 건반을 두드리고 영롱한 악기소리가 마치 실제처럼 고요한 밤의 장막을 가벽게 깨뜨린다.
스포트라이트 밑에서 페이니는 여전히 음악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귀로 각 음표의 떨림을 더 예민하게 포착했다.
손에 든 지휘봉은 머릿속의 음률에 맞춰 춤을 추며 아름다운 선들을 만들어냈고 그의 움직임이 점점 격해지며 더 많은 '연주자'가 이 대합주에 합류했다.
거대한 파도가 용솟음치고 광풍이 울부짖고 대지가 갈라지고 맹렬한 불길이 타올랐다...... 이 순간, 페이니는 폭풍우 속에 있는 조타수처럼 음악이라는 거대한 바퀴를 움직여 파도와 먹구름을 뚫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달려갔다.
"가...각하.."
스포트라이트가 꺼지고 격앙된 소리가 딱 멈췄다.
페이니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연주를 중단시킨 해골 하인을 쳐다보았다. 텅 빈 눈에는 기쁨도 슬픔도 없었지만 뼈가 덜덜떨리며 내는 '딱딱'소리에서 두려움이 그대로 드러났다.
"서.. 서신이 왔습니다." 해골이 덜덜 떨며 내민 두 손에는 양피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페이니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황갈색의 양피지에 대의장 디랙의 고유한 마법 각인이 반짝이고 있었다.
할 말이 있으면 직접 만나서 하는 게 낫지 않나? 굳이 수고스럽게 편지를 쓸 필요가 있는가.
서신을 받은 페이니는 손을 내저어 해골 하인과 방안에 있던 망령 연주자들을 자리에서 물렸다.
그들이 자리에서 위로 솟구치자 짙푸른 빛 줄기들이 하나의 빛 기둥으로 합쳐져 어둠에서 빛으로 변했다가 점차 색을 잃고 결국 어둠과 하나가 되었다.
빛을 비추는 마법등에 점차 불이 들어왔다.
조금 큰 연주실에는 페이니 혼자만이 남았다.
손에 든 지휘봉은 어느새 뼈로 만들어진 마법봉으로 변해 있었다.
페이니가 살짝 마법봉을 휘두르며 신비한 마법 주문으로 몸 안에 있는 마법 에너지를 깨우자 하나로 뭉쳐진 검푸른색의 하루살이가 서신의 황금빛 마법 각인을 뚫고 들어갔다.
금빛 각인은 어떠한 저항의 조짐도 없이 푸른색의 하루살이에게 삼켜졌다. 각인이 사라지면서 대충 휘갈겨 쓴 글씨가 점점 양피지 위에 나타났다.
'그 녀석의 필체는 역시 명불허전이로군.' 페이니는 속으로 구시렁대며 양피지를 눈앞으로 가져가 쓸만한 정보가 있는지 찾아보려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새카만 글자가 갑자기 '살아'움직였다. 각각의 자음과 모음이 원래의 단어에서 도망쳐 나와 거칠거칠한 양피지 위를 여기저기 질주하다 심오한 마법 문양으로 다시 합쳐졌다.
그 윤곽은 마치 악마의 얼굴 같았다.
"안 돼!" 페이니는 흠칫 몸을 떨며 서신을 든 오른손을 내젓고 짙푸른 색의 마법봉을 다시 휘둘렀다.
하지만 날아갔어야 할 양피지는 공중에 멈춰져 있었고, 악마의 얼굴은 페이니를 향해 기괴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임프리즌 스펠!" 페이니가 가장 빠른 속도로 고급 마법을 시전하자 주위의 마법 우너소가 그를 중심으로 한 소용돌이로 쏟아져 들어갔고 연주실은 마력 파동이 전혀 없는 진공 상태가 되었다. 조명용 마법등 조차 원래의 빛이 사라져 버렸다.
흑마법에서 비롯된 금술은 모든 시전자에게 먹혀 들어갔다.
공중에 떠 있는 편지는 페이니의 방해로 더 버티지 못하고 검푸른 불길을 일으키며 혼자 타올랐다.
"콜록, 콜록!" 푸른 불길 속에서 허리가 굽은 인영이 나타났다. "인사 좀 한 것 뿐인데 이렇게 무섭게 덤비나? 금술을 쓰다니. 디랙이 귀찮게 하지 않겠어?!"
페이니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널 상대하는데 쓴 거라면 디랙도 나에게 상을 줘야 할 거야. 할말 있으면 그냥 해. 빙빙 돌리지 말고, 로리앙!"
정체를 들킨 노인은 후들르 벗고 창백한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마녀의 배척으로 몸을 의탁할 곳이 없어 각자 살길을 찾는 수밖에 없었어. 그런데 이제 왕이 돌아와 옛 부하들을 소집하고 있잖아. 그래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려고 일부러 찾아왔다."
"쳇!" 페이니의 얼굴에 경멸의 빛이 떠올랐다. "마법 의회에 들어간 후로 난 과거와 인연을 끊었다! 너희가 뭘 하든 알아서 해라. 나중에 전장에서 만나더라도 난 봐주지 않을 테니 너희도 사양하지 마라!"
"넌 역시 단호하군!" 로리앙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음험한 눈빛이 은근하게 페이니의 기세를 압박했다.
목소리도 더는 전처럼 쉬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너도 생각해보지 않았나. 너와 그들은 결국 가는 길이 다르다! 특히 네가 가지고 노는 이...... 저걸 뭐라고 부르지? 아, 연주자. 네가 데리고 노는 이 연주자들과 네 마법탑에서 부리는 탑의 요정이나 하인은 카레노에 있으면 정말 위화감 넘친단 말이다!"
"넌 이간질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구나!" 페이니는 마법봉을 들고 로리앙을 가리키며 위협했다.
"이제 당장 내 마법탑에서 꺼지시지. 안그러면......"
"헤헤헤!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다. 우리가 돌아갈 곳은 심연뿐이라는 걸!" 로리앙의 몸은 점점 흐릿해지다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연주실에는 다시 적막이 찾아왔다.
페이니는 멍하니 있었다. 손에 든 양피지는 이미 봉인이 풀려 휘갈겨 쓴 글씨가 마법등 불빛에 또렷하게 보였다.
언제 당한 거지? 흔히 볼 수 있는 환영술은 아닌데. 오히려 상대로 한 비술인 것 같다......
망령계 마법 마스터로 페이니는 영혼의 이변에 보통의 마법사들보다 더 민감했다. 하지만 바로 이 때문에 그는 마법 의회에서의 입장이 매우 난처했고 심지어 꽤 많은 보수파 마법사들이 공공연하게 그를 압박하기도 했다.
반 흑마법 풍조가 오래 전에 사라졌다 해도 흑마법사의 손에 목숨을 잃은 동료들은 많은 이들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이 되었다.
"그런 거였군......" 어렵게 서신의 내용을 다 읽은 페이니는 디랙이 왜 이렇게 정중하게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건 마법 의회 대의장이 친필 서신으로 페이니를 마법 학원에 추천하는 추천서였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 서신은 페이니 한 사람에게 쓰여진 것이 아니었다. 다른 수신인은 마법 학원의 원장이자 마법 의회의 창설자 중 한 명인 세피라였다.
"편견을 완전히 없애려면 다음 세대부터 바로 시작해야한다!" 서신의 마지막 문장을 가볍게 문지르는 페이니는 마음이 움직이는 걸 막을 수 없었다.
그는 세피라가 이 추천서를 거절하지 못할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 전에 그에 걸맞는 자세를 취해줘야겠지.
예를 들면 밖에서 카레노를 어지럽히고 있는 침입자를 몰아내는 일 같은 거 말이다!
로리앙이 사라진 그 순간부터 현실 감각을 되찾은 페이니는 카레노가 이미 혼란에 빠졌고 대의장인 디랙이 침입한 적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전투 영혼이여, 깨어나라!" 페이니의 소환에 짙푸른 빛의 망령들이 다시 연주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그들이 들고 있는 건 악기가 아니라 서슬이 퍼런 무기였다!
이 순간, 페이니는 여전히 지휘자 옷을 걸치고 있었음에도 대군을 통솔하는 위엄을 뽐내고 있었다!
"출정한다!"



2.6. 로딩화면 팁[편집]


  • :


3. 대사[편집]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들어라! 나를 위한 노래를!
    • 좋아! 새로운 영감이 떠올랐어.
    • 영혼의 전율이 느껴지나?

  • 전장
    • 훌륭한 관객은 훌륭한 연주자보다 드물지.
    • 결코,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것이다.
    • 지금부터 나를 스승이라 불러라.
    • 카레노, 이 도시의 관객들은 최고란 말이지!
    • 음악은 삶의 희망이자 기쁨이지! 그렇지 않나?

  • 1스킬 시전
    •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라!
    • 영혼이여 자유를 얻어라!

  • 2스킬 시전
    • 모두, 조용히 하라고!
    • 저항은 아무 소용 없어!

  • 궁극기 시전
    • 박수소리가 들리지 않나?!
    • 후회는 이미 늦었다!

  • 퍼스트블러드
    • 나에게 그대의 영혼을 바쳐라!

  • 연속 처치
    • 죽음의 음악단에 발을 들인걸, 환영한다!

  • 골렘 버프 획득
    • (웃음소리)사악하다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 이분에게 VIP 초대석을 드려라.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무례한 짓을 해놓고 도망가겠다고?

  • 부활
    • 다시 태어난 느낌,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 인가!

  • 사망
    • 마지막..한 곡이었는데


4. 속성[편집]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최대HP : ? → ? (+?)
물리공격 : ? → ? (+?)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 → ?|?% (+?|?%)
마법방어 : ?|?% → ?|?% (+?|?%)
최대 에너지100[1]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8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 (+?%)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원거리[2]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 → ? (+?)
5초당 MP회복 : ? → ? (+?)


5. 스킬[편집]



5.1. 패시브: 혼절[편집]


파일:페이니_1.png
마법 / 버프
스킬 사용 후 5초간 일반공격이 혼절로 전환되고, 공격속도가 30% 증가합니다.(3회 중첩가능) 매회 공격시 범위 내의 적에게 225(+40%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줍니다. 혼절 등장 후 첫 공격 시 적의 뒤로 순간 이동하여 1.75배 피해를 줍니다. 처치 도움시 최대 에너지가 10 증가하고, 최고 200까지 최대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페이니의 상징

페이니의 기본 평타는 다른 법사와 같은 흔한 원거리 공격이지만 스킬을 사용하면 4초간 평타가 강화된다.
근접공격의 형태로 바뀌고 추가 딜이 붙으며 동시에 처음 평타는 딜이 더 강하고 공격한 적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한다.
딜이 초중후반 모두 강하고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스킬을 맞추기도 어려워 존재감이 엄청나다.
사거리도 조운, 무라드의 평타처럼 짧지도 않고 말록의 평타처럼 어느정도 있다.

또한 킬이나 어시스트를 1회 획득할 때마다 '최대'에너지가 10 증가한다. ('현재'에너지가 아니다.)기본 100인 페이니의 최대에너지를 200까지 늘릴 수 있다.
치명타가 안터져서 아쉽다. 터졌으면 그건좀....

5.2. 1스킬 : 음령[편집]


파일:페이니_0.png
마법 / 이동
빠르게 이동 가능한 음령을 지휘하여 관통한 적에게 150(+30%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주고 그동안 방어막 상태를 획득하여 피해감소가 40% 증가합니다.
지휘 종료 후 또는 해당 스킬 재 사용 시 음령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하여 경로 상의 적에게 다시 피해를 줍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50 / 180 / 210 / 240 / 270 / 300

* 쿨타임 : 7초
* 에너지 소모 : 40


펜타스톰 최고의 이동기중 하나

현재 자리에 음령이 생성된다. 4초가 지나거나, 4초안에 스킬을 재사용하거나 다른 공격을 시도하면 페이니가 음령의 위치로 즉시 이동한다.
페이니의 주력 기동스킬. 즉시 이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음령의 이동속도가 750고정[3]이라 음령이 끝까지 이동하고 페이니가 순간이동하는 거리는 매우 길다. 음령은 타겟팅되지 않고 어떠한 공격에도 무적이라 이 스킬로 적에게 접근하면 무조건 선빵을 때리고 시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음령의 시야는 본체의 시야보다 좁다. 음령이 이동하는 중에는 스펠을 사용할 수 없다.

여러 독특한 특징들이 있다.

  • 판정은 페이니는 가만히 있는 판정이다.
미니맵에는 본체의 위치와 음령의 위치로 페이니가 2개 표시되지만 오직 본체만 공격받을 수 있다. 또한 음령이 이미 지나간 알리스타의 1스킬에 공격받을 수 있거나 본체를 우물에 남겨두고 음령이 이동해도 체력이 채워지는 등 음령은 페이니가 되기 전까지는 판정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나 다름없다.

  • 절대 제어기에 걸린 상태에서도 음령은 움직일 수 있다.
일단 음령을 소환하면 본체가 알리스타, 애럼, 밸덤의 궁극기같은 절대판정의 제어기에 걸려도 음령은 여전히 이동 가능하다. 단 이동만 가능할 뿐 원하는 순간에 페이니를 이동시킬 순 없다. 그러나 이런 절대제어기에 걸린 도중 음령의 유지시간이 끝나면 페이니 본체가 제어를 여전히 받고 있는 상태로 이동된다.
사실상 펜타스톰 전체에서도 절대제어기를 맞고도 일부분이나마 사용 가능한 유일한 스킬이다.

여담으로 사용중 자세히보면 페이니는 지휘를 하고있는 모습이고 음령은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

루이의 두번째스킬로 텔레포트하기전에 본체를 포탈위에두고 1스킬을쓰고
텔포후 다시 1스킬로 돌아오는 꼼수(?)도 있다. 달시, 엘란도르, 플래시도 이와 동일.

5.3. 2스킬 : 영혼의 파티[편집]


파일:페이니_2.png
마법 / 제어
영혼의 파티를 지휘 연주하여 주변 적에게 300(+35%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주고 0.75초간 침묵시킵니다. 페이니가 2초 후에도 구역안에 있으면 에너지 40이 회복됩니다.
패시브: 마법피해를 받을 경우 피해의 30%가 5초 이내에 HP로 전환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50 / 400 / 450 / 500 / 550 / 600

* 쿨타임 : 7초
* 에너지 소모 : 40
* 에너지 회복 : 40 / 50 / 60 / 70 / 80 / 90

주변 원모양 범위안의 모든적에게 마법피해와 침묵효과를 주는 단순한 스킬. 추가로 2초후에도 페이니가 원 안에 있으면 스킬 레벨에 따른 에너지가 회복된다. 1렙때는 겨우 40만 회복되지만 만렙때는 90이나 회복된다. 1스킬, 2스킬을 사용하고 원 안에 있으면 오히려 10 증가하는 셈이다. 공격 효과든 에너지 회복효과든 판정이 매우 좋다.


5.4. 궁극기 : 엔딩[편집]


파일:페이니_3.png
마법 / 이동
막이 내린 후 지정 위치로 도약하여 750(+125%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주고 경로 상의 적에게 50%의 피해를 줍니다. 이때 방어막 상태가 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750 / 1000 / 1250

* 쿨타임 : 35 / 30 / 25 초
* 에너지 소모 : 40


궁극기 표식이 나타나면 체념해야 하는 이유 , 페이니의 모든것.

스킬시전시 잠시준비후 지정방향으로 돌진한다.
지나가는과정에서 적영웅과 접촉시엔 반감된 피해를 주고, 지정방향에 도착하면 주변에 데미지를준다.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사정거리가 정말굉장히 넓은데 이때문에
페이니가 한타에 합류하기에 한몫 제대로한다.
단 상술했듯 잠시준비후 지정방향으로 돌진인데
이 준비과정에서 제어스킬을 맞으면 궁이 풀려버린다!
조심해서쓰자.

여담으로 스킬명은 엔딩인데 정작 용도는 완벽한 이니시+합류용이다.맞은 사람의 목숨이 엔딩이라는 뜻 아닐까
알렌궁을 페이니한테 시전후 페이니가 적진으로 날아가는 콤보가 있다. 핵폭탄!
오메가가 타켓팅 됬을때 1스킬을 쓰고 도주하면 날아오다가 튕겨나고 이속 때문에 페이니는 화면에서 사라진다...

6. 평가[편집]




6.1. 장점[편집]


  • 암살자중 원탑의 진입 능력
타겟팅되지 않으면서 무적인 1스킬, 사거리도 긴데 알아채는 순간 이미 날아오고 있는 궁극기 덕분에 암살자 중에서도 진입능력이 독보적이다. 이와 비벼볼만한 진입능력은 은신영웅 있지만 이들은 모두 표시가 나서 위치가 발각될 수 있거나 은신 유지시간이 짧고 시야확보스킬로 발각될 수 있거나 탱커가 몸을 대줘서 막을순있는등 어딘가 모자라지만 페이니는 들어오는걸 알고도 막기가 까다롭다 평타가 타겟지정형이라 쉽게 탱커의 방해에도 딜러를 조질수있기때문
하지만 역시 알리스타랑 애럼은 못이긴다[4]

  • 사악한 딜량
상술했듯 패시브의 강화평타의 딜이 초반이나
후반이나 대단히 흉악한데, 특히 후반에 풀템뽑은 페이
니의폭딜은 당해본사람만안다. 1스로 강화평타한대, 2
스쓰고 강화평타한대때렸는데 적군 딜러가죽는 마법같
은경관을볼수있을것이다.
지휘봉 3번이면 누구든 평등해진다



6.2. 단점[편집]


  • 물몸
이건 법칙이다. 딜이 강한만큼 내구가 약하기 때문에 한타때 잘못들어갔다간 개죽음이다. 신중히 판단하자. 하지만 딜러들의 딜이 흉악해지는 후반엔 거의 궁으로 들어가고 딜러들도 원콤나긴 하지만, 탱커의 방해을 조금이라도 받게 돼서 암살이 늦어지는 순간 바로 5명에게 죽도록 맞고 우물로 가게된다. 심지어 가끔씩 리쉬를 해주란 말까지 할 정도. 생마봉끼면 좀비가 된다. 애럼 알리 영검 영서 출동!

  • 까다로운 에너지 관리
후반에야 킬도 먹고 스킬도 만렙이 돼서 2스킬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지만 킬이 없어 에너지가 부족한 초반에는 아무리 암살각이 잘 잡혀도 에너지가 부족하면 부쉬안에서 2스나 쓰고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차라리 마나로 해주지란 생각이 들 정도...


7. 운용법[편집]




8. 상성[편집]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제피스
극악의 카운터. 페이니가 순간폭딜인 반면 제피스는 지속폭딜에 패시브도 단단하기 때문에 사생결전을 든 제피와 페이니는 고양이와 쥐의 상성이라 볼 수 있겠다.
  • 알리스타,애럼
이 둘은 적 딜러진으로 들어가서 평타를 쓰기도 전에 바로 궁극기로 묶어 집중폭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상대팀에 하나라도 있다면 조심하자. 단, 이둘은 단독으론 페이니의 상대조차 되지못하니
1ㄷ1쪽은 페이니가 웃으며 압승.
  • 알렌
2스에 붙어있는 침묵으로 스킬을 봉쇄해도 어차피 알렌은 평타 주력 영웅이라 알렌에게 큰 타격이 되지 못하고,
페이니가 아무리 평타가 강한들 공속제한이 없는데다 8,16스택 쌓일때마다 감소비례로 체력을 회복하는 알렌을 상대로 평타로 이기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아처를 암살한 후 궁으로 도망치려 할 때 알렌이 2스로 속박을 걸어버리면 스킬은 스킬대로 날리고 도주도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페이니의 궁 도착지점이 표시되기 때문에 알렌이 그 표시에서 살짝 떨어져 바로 궁을 써버리면
오히려 물몸인 페이니가 되려 알렌의 콤보에 당해버리고 만다.
알렌이 궁이 없더라도 페이니의 궁-2스-평타딜에 죽을 정도로 물몸은 아니라 순간폭딜을 견딘 후
역공을 하면 페이니는 1스로 도망칠 수 있긴 하지만 1스 쓰기 전에 죽으면...[5][6]
  • 오메가
1대1로 싸워서 지지는 않으나 궁도 끊을 수 있고 극심한 이속 차이로 쫓기도 어려우며 겨우 쫓아간다 해도 적들이 그 긴 시간동안
가만히 있을리 없으니...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거의 모든 아처, 마법사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편집]



9.1. 추천 스펠[편집]


포지션 : 정글
포지션 : 미드라인
파일:펜타스톰_스펠_징벌.png
파일:펜타스톰_스펠_처단.png
징벌
처단


9.2. 룬 세팅[편집]


파일:펜타스톰_룬_고독(신).jpg
파일:펜타스톰_룬_정령(신).jpg
파일:펜타스톰_룬_오염(신).jpg
고독
정령
오염

취향에따라 보라색룬엔 기도, 혈마등의 피흡룬을 섞는유저도 많다.

9.3. 추천 템트리[편집]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정글 템트리
파일:펜타스톰_장비_저주의 검.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법사의 신발.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빛의 검.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요마의 왕관.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서리구슬.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현자의 영역.png
저주의 검
법사의 신발
빛의 검
요마의 왕관
서리구슬
현자의 영역
미드라인 템트리
파일:펜타스톰_장비_성기사의 신발.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주문의 검.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영혼의 서.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요마의 왕관.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서리구슬.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생명의 마법봉.png
성기사의 신발
주문의 검
영혼의 서
요마의 왕관
서리구슬
생명의 마법봉

9.4. 추천 마법문양[편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마력심연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영혼 흡수.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귀조.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죽음의 저주.png
1레벨 - 영혼 흡수
2레벨 - 귀조
3레벨 - 죽음의 저주
보조 문양 1 : 기원 연맹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서리의 흔적.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석양의 무법자.png
1레벨 - 서리의 흔적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10. 패치 기록[편집]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
스킬 이름(스킬 번호)
기존 : 패치 전 내용
변경 : 패치 후 내용

스킬 이름(스킬 번호)
기존 : 패치 전 내용
변경 : 패치 후 내용





11. 스킨[편집]



11.1. 죽음의 교향곡[편집]


파일:PS_페이니_S1.jpg
일반 스킨
290 다이아
영웅 출시와 같이 나오는 일반 스킨답게 외형변화가 끝이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있다.

12. 기타[편집]


  • 키이라를 제자로써 상당히 아껴준다고 한다 이유는 재능있는 아이를 선호하는 페이니의 성격때문이다.

  • 의외로 달시와 쿵짝이 잘맞는다한다. 차원마법이 음악과 유사한 메커니즘인지라 유독 신기해한다고.
  • 아타를 싫어한다. 마법에 재능이 아예없는데다가 경솔하기까지 해서인지..

  • 디렉을 싫어한다. 디렉의 강함은 인정하나 음악에 소질이 없어서 볼때마다 불쾌해 한다

  • 카레노 마법학원학생들의 공포의대상이다. 그도그럴것이 얼굴상과 팔에 붙어있는 뼈모양 장식부터..

  • 음령을 보고 다루는 남다른 능력 때문에 어렸을 적 고립당하여 약간의 자폐증을 겪었으며 지금의 괴팍한 성격이 만들어졌다.

* 펜타스톰 남성 영웅들중에서 엘란도르와 함께
잘생긴 편에 속한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토리에서 같은 마법 학회 소속
교수인 미호와 많이 엮이는 타입이며
BL로는 엘란도르. 달시와 많이 엮인다.

13. 영웅 목록[편집]


파일:PS_icon.png 펜타스톰 영웅 목록
영웅 출시순 정렬

  [  펼치기 · 접기  ]  
파일:_portrait.png 영웅

## ◆◆◆◆ 영웅 접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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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1] 패시브로 최대 200까지 증가 가능[2] 실전에서는 사실상 근거리 영웅이지만 기본 평타가 원거리이기 때문에 원거리 영웅 취급인듯 하다.[3] 너프전에는 800, 즉 최대이속이었다![4] 물론 1대1이라면 페이니가 이긴다[5] 단, 알렌의 템이 어중간하게 뜬 중반에는 녹일 수 있다.[6] 물론 1대1기준 상대하기 힘들단 거고 우리 팀 닼슬라이너와 같이 싸우면 당연히 이긴다. 우리 팀 닼슬라이너가 갱 호응을 안 해주거나 ㄸ 싸서 알렌을 키워주지 않는 이상